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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한국독립영화 괴인 a Wild Roomer/ 2022 그래도 주인공은 잘 살아내고 있는 듯 거진 두 시간 반 정도의 긴 러닝타임을 갖고 있는 긴 호흡의 한국드라마영화 [괴인] 후기입니다. 이 작품은 마치 기승전결이 없는 맑은 하늘에 구름이 마냥 떠다니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왜 그런 노래들이... 영화 <괴인 서커스단의 비밀>의 원제는 The Unknown이고 헐리웃의 무성영화이다. 내용은 이렇다. 여주는 어렸을 적 남성의 추행으로 인해 남성의 팔에 대한 공포를 지닌 여성이다. 따라서 여주를 사랑하는 젊은 남주를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그 팔에 대한 공포로 인해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반면에... 영화 괴인 주인공 사진 합격했으니 홍대 작업실로 몇 월 며칠에 오디션을 보러 오라며 조연출님이 전화를 주셨다. 음 ..... 몇 초의 고민 끝에 승낙을 하고 전화를 끊고 나니 괘난 승낙을 했다는 생각에 후회가 밀려왔다. 감독님과 나 영화주인공 조감독 그리고 나 오디션 당인 웬걸 엄청나게 많은... 누가 괴인인가. 혹은 영화를 보는 당신은 아닐까, 그런? 거기다가, 그 다음 이야기는 당신이 시나리오 한 번 써봐라 하는 듯이 확 열어놓은 상태로 끝난다. 그것이 이 영화의 매력일거다. 그래서 기억해 두었다. 이정홍 감독님.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듯이 찍는 영화가 얼마나 어려울까. 계산은 더... 이 영화를 다보고 난 뒤 생각해 보면 영화 속 괴인의 의미는 산 닭을 잡아먹는 짐승과도 같은 괴인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살이에서 실패하여 폐인으로 전락한 인간의 모습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 알게 된다. 이는 유랑극단의 괴인의 모습인 동시에 과거 스탠턴의 아버지의 모습이기도 하며, 미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