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다큐멘터리
출연진 : 윤소희
크리에이터 : 윤소희
줄거리 :
저의 영화 <윤슬은 언제나 반짝>을 패러디 해주신 제목에, 두 분의 유머 넘치는 센스를 다시 한 번 느꼈어요!! 다시 한 번 너무 즐거운 시간 만들어주신 연옥, 프니 작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해당 회차는 아래에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팟캐스트, 팟빵, audio cilp 에서 들어보실 수 있어요... 윤슬은 언제나 반짝, 2019 영화 정보 장르 : 다큐멘터리 국가 : 한국 등급 :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 18분 시놉시스 소희는 타인의 시선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찍기 위해 학교를 휴학한다 이후 가장 쉽게 타인을 만날 수 있는 제주 게스트 하우스에서 일을 시작하지만... 과거는 소멸의 이름으로 망각해도 영화에서는 영원히 숨쉬니까. <윤슬은 언제나 반짝>에서는 영원히 스물넷. 불안은 영원히 함께할거라고 말했던 2019년을 지나, 불안하지 않은 지금은 떠나는 게 두려워요. 달라진 것도, 변한 것도, 그대로 인 것도 결국 나. 그게 본질. 저- 바다 위에 윤슬처럼 내 삶도... 그래서 그녀의 마지막 영화가 세상에 나왔을 시점의 호를 찾았다. 그녀가 세상을 떠났던 2019년 3월 무렵 그때 난 부산에서 <윤슬은 언제나 반짝>을 찍고 있었다. 학교 선배에게 그녀의 소식을 들었을 때의 심정은 지금도 잊지 못한다. 언젠가 그녀를 프랑스에서 직접 만나겠다는 꿈을 이루지 못하게... 그러곤 기절 다음날 아침 모닝 낚시 하러 왔습니다아아아아 돔씨와 처음으로 함께하는 아침 낚시라죠 ㅎㅎ 윤슬은 언제나 봐도 항상 좋아 모닝낚시... 내 팔^^* 조만간 계곡도 가는데,, 더 타겠다 후후 필라테스 조지고 밀수 영화도 보고 반전의 반전의 반전인 잼남유 복수까즤 완벽한 휴일 보내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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