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염
카테고리 : 코미디
출연진 : 장백지 매염방
크리에이터 : 두기봉
줄거리 :
대충 영화 종무염이랑 비슷하네요. 춘추시대 제나라 왕이라...그럼 시대배경이 춘추전국시대였나 봅니다. 그러고 보니 연나라와 전쟁을 하는 장면도 있고 왕들이 6명이나 나오는 것을 보니까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장백지의 극중이름은 인천이었는데 5편짜리 종무염에서는 하영춘이네요.... 멍청한 선왕(매염방 분)과 그의 천생배필인 종무염(정수문 분), 그리고 그녀와 결혼하고 싶어하는 3,000년 묵은 여우(장백지) 사이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풀어낸 영화이다. 여우는 종무염이 선왕을 사랑하면 추녀가 되게끔 마법을 걸어 놓고 자신은 예쁜 여자로 변해서 선왕을 유혹하여 선왕이... 그를 굳이 매염방이라는 여배우가 연기해야했었는가에 대해서 영화는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다. 본편의 제목이자 실질적인 극의 장악자인 종무염(정수문 역)은 여성 영웅으로서 자신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음에도 여타의 두기봉 로맨스물이 그러하듯이 남성과의 결합에 있어서는 왠지모를... 명도는 계속 대륙 영화와 무협드라마 찍던데.. 오래간만에 우상극으로 돌아오네요!! 그리고!! 임청진 감독님이 아재간정 천기청을 찍으신 분이라뉘!! 완전 기대되요!! 종무염은 양근화의 극중 이름인데요. 얼굴에 몽고반점이 컴플렉스인 조금 어두운 캐릭터라고 하네요. 명도는 남자... 워낙 이것저것 몰아서 한꺼번에본데다 웬만한건 스킵해서 봤더니 별 흥미를 못느꼈던 드라마입니다. 처음 시작할때 제나라 종무염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꽤나 유명한 이야기인가 봅니다. 실제 결말이 어떻게 난것인지 궁금한데.. 찾아보니 영화도 있군요.. 시간이 되면 꼭 알고싶은 이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