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공포호러
출연진 : 플로렌스 퓨 잭 레이너 윌 폴터 윌리엄 잭슨 하퍼
크리에이터 : 아리 에스터
줄거리 :
오늘은 지난 2019년 개봉한 아리 에스터 감독의 공포 영화 <미드소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종교를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전작인 <유전>과도 닮아 있으며, 점프 스케어 없이 불편하면서도 미스터리한 연출을 통해 관객의 심리를 조여오는 아리 에스터 감독의 장점이 고스란히... 일단, 리뷰에 앞서 영화 미드소마 출연진의 경우 플로렌스 퓨, 잭 레이너, 윌 폴터, 윌리엄 잭슨 하퍼, 빌헬름 블롬그렌 등입니다. 마음의 상처와 관계의 상처가 있는 플로렌스 퓨가 여러 친구들과 위로를 받기 위해 한 이교도 마을로 떠나게 됩니다. 그때부터 미드소마 결말까지 이상한 일이... 사탄교나 사탄주의를 나타내는 영화는 아주아주 많지만 2019년 영화 〈미드소마〉는 그 특징을 종합적으로 보여줘서 오늘날 사탄교나 사탄문화가 뭔지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물론 보다 보면 눈과 마음이 많이 괴로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미드소마는 midsummer, 하지라는 뜻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기이하기 짝이 없는 영화 '미드소마'는 현실의 역겨움보다는 훨씬 덜하다. 물론 잔인한 장면이 많아서 눈을 가리고 본 적이 많긴 하지만. 잔인하고 역겨운 장면을 견디기 힘든 분들은 이 영화를 피하는 것이 좋다. 조울증을 앓는 동생으로 인해 심리적 불안을 겪던 대니는 동생과... 영화 미드소마 후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미드소마 공포 / 미국, 스웨덴 / 147분 / 2019.07.11 플로렌스 퓨, 잭 레이너, 윌 폴터, 윌리엄 잭슨 하퍼, 빌헬름 브롬그렌, 율리아 랑나르손 등 개인적인 영화 후기는 모든 상황이 잔인하다. 그런데 생각을 바꾸면 당연하다. 누군가의 문화, 종교, 삶의 의미 등...